‘201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일부 지역 잠정 연기 용인시, 구제역 발생 관련 처인구 지역 영농교육 보류 서정혜 2015-01-0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월 14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할 예정이었던 ‘201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일부지역에 대해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최근 처인구 원삼면 지역 양돈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가축질병(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처인구 지역 영농교육을 잠정 연기하고 수지 및 기흥구 지역만 당초 일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축질병 확산 방지를 위한 지도․홍보를 강화하고 향후 구제역 사태가 진정되면 실용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yonginatc.go.kr) 또는 자원육성과 인력육성팀(☎ 324-4022, 4048)에 문의하면 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구제역 확산 방지 총력 15.01.06 다음글 대규모 공사현장 18개소 안전점검 마쳐 1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