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15년도 보행관리기 지원사업 참여농가 모집 보행관리기 1대당 100만원 보조 서정혜 2015-01-1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오는 30일까지 2015년도 보행관리기 지원사업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용인시는 농촌 인력이 고령화․부녀화 됨에 따라 영농편의를 도모하고 농촌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밭작물 · 원예작물 등 재배 농가에 보행관리기 1대당 100만원을 보조, 총 1억3,700만원을 지원한다. 현재 주민등록상 용인시 거주자로, 밭작물·원예작물 경작면적이 많으면서 보행관리기를 미보유한 농가는 각 지역별 상담소를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는 주민등록등본, 농지원부, 면세유류 관리대장(지역농협에서 발급) 각 1부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각 접수처로 문의하면 된다. 최진원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은 “보행관리기 137대 공급이 완료되면 밭작물 재배농가 작업 능률이 향상,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 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15년 의료인 면허신고 하세요 15.01.14 다음글 용인시, 전문건설업 조기경보시스템 가동 1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