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 코스트코 공세점 기공식 참석 서정혜 2015-01-2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정찬민 용인시장은 21일 ㈜코스트코코리아가 코스트코 공사현장에서 개최한 ‘용인 코스트코 (Costco) 공세점’ 기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안전한 공사장 관리와 성공적인 공사 추진을 당부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인사말에서 “주민들이 오랜 동안 착수를 염원했던 코스트코 건축공사의 순조로운 첫 걸음을 축하하며 주민편의시설 입점이 시민 편의성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지난해 11월 18일자로 ‘코스트코’ 입점 유통부지와 벤처부지 일부를 전격 준공 처리해 장기 지연되어 온 코스트코 매장 건립공사에 힘을 실어준 바 있다. 이와 함께 정찬민 용인시장은 올해 1월 6일 코스트코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겨울철 공사장 안전여부를 직접 챙기는 등 현장행정에 열의를 쏟았다. ‘용인 코스트코 공세점’은 공세지구 상업부지에 지상 4층 연면적 3만2,398㎡ 규모로 2015년 8월 개점을 목표로 지난해 말부터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코스트코가 개점하면 400여명의 일자리 창출, 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상 4층 연면적 3만2,398.07㎡ 규모로 국내에 12번째 문을 여는 매장이 된다. 이날 기공식에는 ㈜코스트코 코리아의 드레이퍼 사장과 임직원, KCC건설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함께 참석해 용인 코스트코 공세점의 기공식을 축하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북한이탈주민 학생 장학금 전달·예절교육 진행 15.01.23 다음글 2016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하세요 1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