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신축 농산물 가공·창업지원체계 구축, 농외소득원 창출 서정혜 2015-01-2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가공 창업 육성을 위한 농촌진흥청 사업 공모에 선정 되어, 농업인을 위한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를 건립한다고 26일 밝혔다. 총 12억원(국비 5억, 시비 7억)의 사업비로 신축하는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는 농산물을 가공, 판매용 농·식품으로 생산가능토록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 적절한 공간과 설비를 갖춰 농업인들에게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시설계 들어간 후, 6월에 착공해 12월 435㎡ 규모로 건물을 신축하고, 농산물 가공 창업을 위한 실무교육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며, 2016년부터는 가공기계를 설치, 시제품을 만들어 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 농업인이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소형 다품목 장비로 구축할 계획이며 농산물 가공 및 창업지원체계 구축으로 농외소득원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 영업 2시간 더 제한 15.01.26 다음글 '위기를 기회'로, 축산 농민여러분 힘내세요 1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