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주민등록·인감 업무 점검 진행 - 24일부터 30일까지 기흥구 지역 15개 동 행정복지센터 대상 - 서정혜 2025-09-20 15: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기흥구는 24일부터 30일까지 지역내 1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주민등록과 인감업무 지도 점검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용인특례시청구는 주민등록과 인감 관련 업무 절차와 처리가 법령에 따라 정확하게 이행되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해 행정서비스의 신뢰를 높이고, 주민들이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구는 ▲담당자의 권한 부여, 시스템 이용 현황 ▲인감신고 및 변경절차의 적정성 ▲인감대장 관리 상태 ▲주민등록 개인정보 관리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관리 등을 살펴본다. 구청 관계자는 "주민등록과 인감 관련 업무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점검할 것“이라며 ”미흡한 점을 개선해 시민을 위한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2025 용인 반도체 컨퍼런스’ 개최 25.09.20 다음글 미래와 소통하는 과학도시 용인특례시, ‘2025 용인사이버과학축제’ 개최 25.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