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Ⅱ', 정책토론회 개최
- 문화와 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용인형 문화관광산업 전략 모색 -
서정혜 2025-09-2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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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Ⅱ’(대표 김영식)가 1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문화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컬처노믹스 전략 수립’ 연구용역과 관련해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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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Ⅱ’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은선, 김영식, 김상수, 김윤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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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Ⅱ’ 회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연구진이 제출한 중간 성과 보고서를 토대로 연구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연구단체 대표 김영식 의원과 간사 박은선 의원을 비롯해 김상수, 김윤선 의원 등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은 양수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한 연구진이 수행하고 있으며, 용인시의 지역별 문화자원과 특성을 반영한 권역별 체류형 프로그램 특화전략 수립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연구진은 서면 보고서를 통해 ▲용인시 문화관광 환경 및 자원 분석 ▲권역별 체류형 특화전략 수립 ▲용인 MICE 엑스포 및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을 중간 성과로 제시했다. 이에 대해 참석 의원들은 향후 연구 일정과 세부 추진 계획을 검토하고, 정책 실효성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김영식 대표는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연구의 방향성과 완성도를 점검할 수 있었다”며 “용인특례시가 문화와 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Ⅱ’는 문화예술과 경제를 연계해 용인특례시에 적합한 문화관광산업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자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전문가 자문, 현장 방문, 간담회, 정책 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대안 도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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