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모현면 기업인협의회 출범 서정혜 2015-01-2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기업인협의회 제6대 성상웅 회장의 취임식이 지난 26일 오후6시 모현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이우현 국회의원, 정승호 동부경찰서장, 이건영 시의원, 김상수 시의원, 윤윤식 경기중소기업연합회장, 우광식 모현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축하화환 대신 받은 백미 600kg을 이웃돕기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기탁했다. 성상웅(바우피엔씨 대표)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 상호간 교류와 이익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임하는 박동희 전 회장(진성건설 대표)은 모현면기업인협의회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0년에 발족한 모현면기업인협의회는 현재 모현면에 위치한 50여개의 기업대표로 구성, 기업 간 상호연대와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장학사업과 봉사 실천 등 지역사회 화합과 소통에 기여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종양 경기청장, 용인서부署 찾아 주민들과 현장 간담회 열어 15.01.28 다음글 전병헌 국회 국민안전혁신특위 위원장, “충북지역 구제역 특별교부세 추가 지원 약속받아” 1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