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감염취약시설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교육 오예자 2025-09-23 18: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2일 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지역 내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이날 교육은 감염병 유행 시 집단감염‧확산 위험이 큰 감염취약시설의 특성을 고려, 현장 종사자들이 즉각적인 대응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감염취약시설에서 주의해야 할 감염병(성남시의료원 감염내과 김지연 분과장)과 노인과 효과적인 의사소통기법(마인드심리상담센터 최유경 원장)을 주제로 이뤄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시설 종사자들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염병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가와 협력해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의 교육환경 발전과 현장 의견 수렴 위한 ‘2025 용인 지역연계교육 포럼’ 열려 25.09.23 다음글 용인특례시, 2026년 주요 정책 추진을 위한 보고회 개최 2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