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모산소하천 산책로 조성사업 현장 점검 - 모현읍 왕산리 756-10번지 일원…경안천 접근성 개선 위한 산책로·연결계단 설치 추진 상황 확인 - - 이 시장 “주민들 눈높이에서 세심히 챙기면서 사업 추진해 달라”고 관계자들에 당부- 서정혜 2025-09-24 22: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3일 오후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756-10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모산소하천 산책로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3일 모산소하천 산책로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모산소하천 산책로 조성 사업이 본격 착수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한 이용과 경안천 접근성 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사업 진행 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시는 총 사업비 8000만원을 투입해 모산마을 삼거리에서 경안천 합류부까지 길이 약 80m, 폭 1.5~2m 규모의 산책로를 조성하고 연결계단 1개소를 설치한다.해당 구간은 지역 주민들이 경안천 진입로 마련과 안전한 보행로 설치를 꾸준히 요구해 온 곳으로, 지난해 하반기에 모현왕산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45번 국도변 인도가 설치되면서 산책로 조성이 가능해졌다.이상일 시장은 “지역 주민들께서 경안천 산책로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주민의 눈높이에서 세심히 챙기면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 내년 1월부터 읍으로 승격된다 25.09.24 다음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처인구 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하는 ‘찾아가는 차담회’ 열고 상인들의 목소리 들어 2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