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의원, 용인시 흥덕지구 초등학교 신설과 관련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승인 요구해 관철 서정혜 2015-01-2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교육부는 27일 용인시 기흥구 흥덕지구에 ‘흥일초등학교(가칭)’를 신설하는 사업을 승인해 달라는 새누리당 이상일 국회의원(용인을 당협위원장)의 요청을 수용했다. 이상일 의원은 지난 20일 김신호 교육부 차관을 만나 흥덕지구에 초등학교 신설이 필요한 이유를 직접 설명하고,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사업을 승인해 줄 것을 요청하는 친전을 황우여 장관과 김신호 차관에게 전달했다. 교육부는 27일 열린 중앙투자심사에서 흥일초등학교 설립사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흥일초등학교는 이르면 2017년 9월, 늦어도 2018년 3월에는 문을 열 걸로 보인다. 이상일 의원은 “흥덕지구 2개 초등학교의 심각한 과밀상태를 해결하려면 초등학교 1개교 신설이 시급하다는 점을 교육부가 이해한 결과”라며 “중앙투자심사과정에서 적극 협조해 준 황우여 장관, 김신호 차관을 비롯한 교육부 관계자들, 앞서 열린 지방투자심사에서 역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경기교육청 관계자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15.01.29 다음글 용인시, 구제역 매몰지 관리 철저 1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