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대도시 공공디자인 마인드 특강 열어
서정혜 2015-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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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30일 오전 9시 30분 시청 간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대상으로 100만 대도시 대비 공공디자인 마인드 향상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100만 대도시가 나아가야 할 공공디자인의 방향’을 주제로 충남대학교 건축공학과 이진숙 교수가 진행했다.

 

이진숙 교수는 용인시의 건축물과 각종 공공시설물의 과거와 현재의 사진을 비교 분석, 공공디자인 도입을 통한 도시의 변화를 실감있게 분석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농촌경관에 대한 미래 방안을 제시하는 등 용인시 공공디자인의 미래 방향도 제안했다. 이와 함께 공공디자인 개념과 필요성, 공직자의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강조했다.

 

정용배 용인시 부시장은 이날 특강 후 “공공디자인 정책에 관한 업무는 전적으로 전문가에게 맡기고 담당자들에게 공공사업에 관련한 도시디자인담당관실에 반드시 협의를 득하고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 했다. 아울러 정용배 부시장은 “용인시민 100만 대비 디자인 전문가 인력충원 방안을 적극 검토 하여 시민의 디자인 요구 수준에 부합하고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 행정 수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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