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FC, 주식회사 지솔알이에이치와 광고 후원 협약 체결 – 지역 기업과의 상생을 통한 시민구단 가치 실현 – 오예자 2025-10-27 12: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이하 용인FC)은 10월 23일(목) 미르스타디움에서 주식회사 지솔알이에이치(대표이사 유재원)와 스폰서십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솔알이에이치는 2026시즌 용인FC의 공식 후원사로서 홈경기장과 다양한 매체를 통해 브랜드를 함께 알리게 되며, 구단의 지식재산권과 공식 명칭(‘용인FC 공식 스폰서’)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양측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솔알이에이치 유재원 대표이사는 “용인시를 대표하는 시민구단인 용인FC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용인FC 최희학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꾸준히 사회공헌을 실천해 온 ㈜지솔알이에이치와 함께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이번 후원 협약을 계기로 구단도 시민들과 지역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솔알이에이치는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에 위치한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및 재활용 전문기업으로, 2004년 환경산업 분야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아 사람과 자연,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녹색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지속적인 R&D 투자와 신기술 개발, 그리고 ISO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및 특허 취득을 통해 친환경 자원순환 공정시스템을 구축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친환경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유재원 대표이사는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용인라이온스클럽 국제분과위원장으로서 연탄 나눔,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가고 있으며, 연세 세브란스 병원 건립기금 기부와 함께 ‘경기 사랑의 열매 ESG 나눔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솔알이에이치는 앞으로도 기업의 이익을 사회적 가치로 환원하는 책임 있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대표단, 스페인 세비야서 한국·용인 홍보 톡톡 25.10.27 다음글 용인특례시의회 김길수 의원 대표발의 ‘용인시 여론조사 조례안’ 본회의 통과 2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