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시의원과 등산로 점검 나서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산행 되도록 정비 진행
서정혜 2015-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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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는 4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도심 속 숲길(등산로) 제공을 위해 등산로 현장점검에 적극 나섰다.

 

 

김도년 기흥구청장은 시의원(김기준, 김운봉) 및 관계 공무원과 함께 무년산, 법화산 등 주요 등산로 실태를 현장점검하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는 봄철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정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기흥구는 올해 용인 숲길(등산로) 정비를 위해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의자, 이정표, 계단붕괴, 안내판, 안전로프, 운동기구 등 등산로 시설물을 보수, 정비할 계획이다.

 

 

기흥구 산업환경과 관계자는 ″해빙기를 맞아 용뫼산, 석성산 등산로를 사전 점검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등산로를 제공, 시민건강(치유)에 크게 기여해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행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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