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빠른 상갈 민원실 운영 고객 맞춤형 신속한 행정서비스, 화·목 오전 8시 업무 시작 서정혜 2015-02-0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주민센터는 2월부터 ‘1시간 빠른 상갈 민원실’을 운영한다. ‘1시간 빠른 상갈 민원실’ 은 고객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의 하나로 추진된다. 매주 화·목요일에 평소보다 1시간 빠른 오전 8시에 업무를 시작하는 민원 행정 서비스이다. 2명의 직원이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 등·초본 등 통합민원을 담당하고, 1명의 사회복지 담당 직원이 민원서류 발급과 장애인, 보육, 기초연금 등 지원 신청 업무를 처리한다. 상갈동의 현재 인구는 47,000여명(2014.12월기준)이다. 상갈동주민센터는 1일 평균 350여건의 민원처리를 하고 있다. 상갈동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 대기시간 절약과 바쁜 직장인들의 민원 불편 최소화 등 민원처리 분산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진태 상갈동장은 “출근 전 민원처리가 필요했던 직장인 등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작은 것에서부터 주민불편을 해소하는 행정서비스 개선에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상갈동은 1시간 빠른 상갈민원실 서비스를 통장회의와 주민자치위원회의, SNS 활용, 동주민센터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100만 대도시 용인(龍仁)’변화와 대응 정책세미나 개최 15.02.05 다음글 기흥구, 시의원과 등산로 점검 나서 1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