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읍면동 순회 일일구청장실 기대 높아 3월부터 월2회 주민과 정기적 만남과 소통 통해 민원 해결 서정혜 2015-03-0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생동감 넘치는 현장 민원상담 기대하세요!” - 3월 12일 포곡읍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월2회(10:00~17:00) - 용인시 처인구는 구청장이 직접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주민을 만나 민원을 해결하는 ‘순회 일일구청장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순회 일일구청장실’은 구청장이 민원 최접점 부서인 읍·면·동 현장을 찾아 직접 다양한 민원상담을 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3월 12일 포곡읍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월2회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경까지 진행한다. ‘순회 일일구청장실’은 일회성 현장 방문이 아닌 지속적인 상담이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 특히, 필요시 민원인과 함께 즉시 현장 출동해 빠르고 실효성 있게 민원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고질·반복민원의 합리적 해결 등 주민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상담은 송면섭 처인구청장과 팀장 5명 등 6명이 진행하며, 청소행정과 교통 등 각종 생활민원, 세무분야, 건축 인허가 분야, 기업애로사항, 기타 집단민원 등 다양한 민원을 다루게 된다 민원상담은 사전 신청 없이도 『순회 일일구청장실』이 진행되는 일정에 맞추어 해당 읍면동을 방문하면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설맞이‘용인 평온의 숲’방문객 대상 설문 조사 실시 15.03.05 다음글 정찬민 시장,“규제개혁은 고정관념 탈피에서 출발”강조 1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