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역민방위리더 양성 힘쓴다 3개 구별로 민방위 역할, 안보, 체험학습 등 교육 진행 서정혜 2015-03-0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5일 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수지구 지역민방위대장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지역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통·리장으로 구성된 민방위대장들이 지역 민방위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를 위해 시는 안보 및 화생방 등 6개 분야, 18명의 민방위교육 강사를 위촉한 바 있다. 시는 이날 교육과 함께 처인구(3월 12일), 기흥구(3월 19일) 등 세 차례에 걸쳐 1,000여명의 지역민방위대장을 대상으로 민방위의 역할과 안보 및 체험실습 등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최근 불안한 안보상황 속에서 지역민방위대장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해졌다”며 “지역 봉사자로써의 임무 뿐만 아니라 안보 지킴이로써의 역할도 충실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봄철 안전점검의 날’행사 펼쳐 15.03.09 다음글 ‘상담가능시간 담당자가 연락드립니다’ 1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