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공장등록 현황 일제조사 제조시설 면적 500㎡이하 사업장 718개 대상 서정혜 2015-03-1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기업체의 기업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관내 등록 공장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공장등록 업무를 전담하는 직원들이 조사반을 편성해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3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이루어진다. 조사 대상은 처인구 관내 공장등록을 마친 사업장 중 제조시설 면적이 500㎡ 이하인 사업장이며, 조사항목은 공장등록 승인사항 이행 여부, 멸실·폐업 등 공장 기능 상실 여부 이다. 처인구는 우선 공장의 휴폐업 여부, 업종, 종업원 수, 부지면적, 건축면적 등 가동실태를 조사하여 공장등록 프로그램을 정비할 방침이다. 또 금번 조사로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해 기업지원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2015년 2월 현재 처인구 관내에 제조시설면적 500㎡ 이하 공장 등록 현황은 718개 이다. 처인구 관계자는 “정기적인 현황 조사로 정확한 공장현황 통계를 작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주택관리사와 으뜸아파트 만들기 협력 모색 15.03.18 다음글 상하수시설 안전 다지고 11개 사업 국비 지원 건의 1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