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면담!! 지역 현안 사항, 경기도에 적극적인 지원 요청 서정혜 2015-03-2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우현 국회의원(용인 갑, 새누리당)은 19일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용인지역현안에 관한 입장을 전달하고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우선, 용인 남사·이동 발전의 걸림돌인 평택시의 진위천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경기도의 중대 역할을 강력히 당부했다. 또한 이의원은 △321호(용인~포곡간) 도로 확, 포장공사 △고당~사암 인도개설공사 △용덕사천 정비사업 △용인초등학교 CCTV 교체설치 및 캐노피 설치 △용인성산초등학교 외벽보수 및 도색공사 등 현안사업추진에 필요한 총 93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321호(용인~포곡간) 도로 확, 포장공사는 2010년 용인시 예산 79억을 투입하여 일부구간을 완료하였으나 경기도가 부담키로 했던 예산 100억이 확보되지 않아 공사가 지연되고 있어, 교통정체와 안전사고 등이 우려된다며 사업에 대한 시급성을 설명하며 차질 없는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용인전통시장 공연장 시설 현대화사업에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남경필 도지사는 관련부서로 하여금 적극적인 검토를 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의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각종 현안사항에 대해 중앙정부와 경기도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 해결하는 등 발로 뛰는 세일즈 국회의원으로서 용인의 제2의 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민기 의원, 지역별 치안력 편차 해결을 위한 경찰서 신설 주문 15.03.23 다음글 이우현 의원 ‘광주~용인~안성 간 복선전철사업’강력요청 1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