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정보공개 마인드 교육 실시 용인시청 팀장급 이하 1,000여명 직원 대상 서정혜 2015-03-2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공직사회 내 적극적인 정보공개 문화 정착을 위해 24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각 부서 팀장급 이하 직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마인드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정부 3.0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정보공개 청구에 대한 능동적인 정보공개 및 원문 정보공개율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조영삼 서울시 정보공개정책과장을 초빙해 정보공개제도 개관과 변화하고 있는 시민의 요구 등 정보공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보공개심의회·행정심판·사전정보공표 등 서울시의 다양한 정보공개 결정사례를 소개해 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원문정보 공개와 사전공표 등에 대해 시민의 필요를 먼저 충족할 수 있는 적극적인 정보공개 자세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보공개제도 정착을 위해 공무원의 마인드 전환이 선행돼야 하는 만큼 제도 정착이 이루질 때까지 꾸준히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봄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 15.03.24 다음글 100만 대도시 행정 구현위한 지원체계 갖춘다 1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