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 이우현.이상일 국회의원 국비확보 함께 팔 걷어 지역국회의원 중앙부처 브리핑 적극 주선, 긴밀 공조 서정혜 2015-04-0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100만 대도시 주민숙원 34개 사업 국비지원 요청, 세종시 3개 부처 동분서주 지난해 국도비 T/F팀 활동 등을 통해 28개 사업 798억 8,000만원의 2015년도 국비를 확보하고 재정난 돌파에 강한 불씨를 지핀 용인시가 2016년에 34개 사업 1,725억 2,000만원의 국비 확보를 위해 발 빠른 현장행정을 시작했다. 4월 6일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우현 국회의원, 이상일 국회의원, 이건영 시의원, 소관부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세종시 중앙부처를 방문, 2016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정 시장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등 3개 부처를 연이어 방문, 2016년에 용인시가 추진할 34개 사업의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고 총1,725억 2,000만원의 국비를 요청하는 적극 행보를 펼쳤다. 시가 내년도에 중점 추진할 국고신청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용인시민체육공원 조성, 서봉사지 발굴 조사 및 정비 사업 등 5개 사업 224억원, 환경부 소관 사업으로 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용인레스피아 개량 및 증설 등 24개 사업 846억 2천만원, 국토교통부 소관사업으로 삼가~대촌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국지도 57호선(용인~포곡간) 확포장공사 등 등 5개 사업 655억원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안전행정,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수상 15.04.07 다음글 용인시, 심곡서원 주변 정비하고 시설 보수한다 1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