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시민 생활불편 사각지대 집중관리
- 2015년도 생활기동반 본격 가동, 현장행정 강화
서정혜 2015-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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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가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불법광고물, 청소 등 민원업무가 폭증하는 가운데 2015년도 생활기동반을 체계적이고 내실있게 운영한다.

 

이와 관련, 구는 1분기 전반적인 자체진단을 실시해 문제점이 드러난 곳에 대한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각 동장들이 관내 생활불편 사각지대에 청소가 부족한 지역, 공공시설물 파손 지역 등 구나 시가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을 발견하는 즉시, 생활민원과장에게 통보토록 하고 생활민원과장은 구 및 시 소관부서가 신속히 조치될 수 있도록 총괄, 관리토록 한다.

 

특히, 이면도로, 광교산 연접 주택지역 등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생활불편 사각지대에 대해 동 주민자치센터와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마련, 시민 불편이 없도록 관내 로드체킹을 강화해 집중 관리한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산뜻한 도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주인의식을 가지고 현장행정 실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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