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의원, 국민안전처 방문 총사업비 83억원 지원 요청 서정혜 2015-04-2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우현 국회의원(용인 갑)이 27일 국민안전처를 방문, 박인용 장관과 관계자들에게 용인시 하천사업과 관련하여 총사업비 83억원의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이의원은 용인시로부터 ▲유방소하천 정비공사(유방동일원) ▲평촌소하천 정비공사(평창리 일원) ▲불당골소하천 정비공사(공세동) ▲금현소하천 정비공사(이동면 덕성리) ▲석실소하천 정비공사(백암면)등과 관련한 국비확보 요청을 받고 국민안전처를 방문해 내년도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인용 국민안전처장관은 이의원에게 국민안전처를 방문해줘서 고맙다며 용인시가 요청한 하천사업에 재해예방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지역예산 확보를 위해 각 위원회와 연계한 예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6일 이상일 의원, 정찬민시장과 교육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1.700억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의원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국비확보를 위해 용인시 공직자들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23곳 시설원예농가에 다겹 보온커튼 지원 15.04.29 다음글 용인시-프렉스에어코리아(주) 농서산업단지 조성 협약 1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