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 풍년기원 모내기 시연 서정혜 2015-05-1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정찬민 용인시장은 14일 처인구 원삼면 두창리 황토현마을에서 올해 풍년을 기원하는 ‘2015년 모내기 시연회’ 에 참여해 이양기 모내기를 시연하고 농업인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내기 시연은 용인지역의 모내기 적기(5월 15일~21일)에 맞춰 농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원삼면 친환경 쌀 재배 작목회 농가에서 진행됐으며,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지역주요인사, 농업인 및 영농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정찬민 시장은 모내기를 마친 후 농업인들에게 ″도농복합시인 용인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농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의 벼 농가수는 8,099호(2만3,944명)로 벼 재배면적은 4,003ha이다. 용인시는 올해 2만150톤의 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의원, 지역인재 고용 확대하는 내용의「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대표발의 15.05.15 다음글 용인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적합’ 1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