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의원, 구성동주민센터 내진보강공사 및 실내환경개선사업에 행정자치부와 국민안전처에 특별교부세 19억 요청 서정혜 2015-05-1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인 이상일 국회의원은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 주민센터 내진보강공사 및 실내환경개선사업에 필요한 예산 19억 원을 특별교부세로 지원해 줄 것을 행정자치부와 국민안전처에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상일 의원은 14일 구성동 주민센터 보수보강 및 리모델링 공사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내용의 서한을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과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에게 전달했다. 이상일 의원은 서한에서 “구성동 주민센터는 지어진 지 20년이 경과된 노후 건물로 2013년 내진구조해석 및 안전진단 결과 내진성능평가 C등급을 받았다”며 “하루 평균 방문객이 1,100여명에 달하는 구성동 주민센터를 주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 지원으로 배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구성동 주민센터의 경우 실내 인테리어 공사를 한지도 10년이 넘어 근무하는 직원들과 이용하는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낮다”며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꼭 힘써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민기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15억7천3백만원 추가확보 15.05.15 다음글 용인시, 구제역 일제예방접종 실시 1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