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사거리 일원 상습 정체구간 교통난 해소 양지사거리 도로개선공사 착공 서정혜 2015-05-2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양지면 양지사거리에서 양지리조트 방향(구국도17호선) 일부구간에 대해 도로개선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빌라단지 신축, 주변 인구 유입 등으로 교통량이 증가, 상습정체로 인한 주민차량 통행 불편이 지속되어 왔으며, 인근 용동중학교 등굣길 학생들의 안전사고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었다. 이번 공사는 일부구간(L=250m)에 대해 도로폭을 8m에서 13m로 확장, 1개차선을 증설할 계획으로, 7월말 준공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인해 주민숙원이었던 상습정체구간 교통난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지역 인사, ‘호국보훈의 달’ 맞이 판문점 견학 15.05.20 다음글 용인시, 전 지역 공간정보 갱신한다 1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