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201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서정혜 2015-05-2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의정 신현수)는 지난 28일 11시 의장실에서 201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5인을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결산검사위원으로 신민석 시의원, 정성환 전 시의원(제6대), 김명돌 세무사, 조현덕 공인회계사, 정병찬 세무사가 선임됐으며, 6월 1일부터 22일 동안 세입․세출, 계속비․명시이월비․사고이월비, 채권 및 채무, 재산 및 기금, 금고의 결산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시의회에서는 선임된 위원을 용인시장에게 통보했으며, 시에서는 향후, 의회에서 선임한 검사위원의 검사의견서를 첨부하여 결산에 대해 지방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신현수 의장은 “바쁘신 중에도 22일간 결산검사 위원 활동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면서 “결산은 1년 동안의 세입․세출 집행결과를 종합해 한 회계연도를 마무리 하는 일이며, 장래의 재정계획 수립이나 예산편성의 합리화를 도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2014년도 용인시 총 재정 운영상태를 담은 결산서를 심도 있게 검사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10대 키워드로 성장동력 확보·‘사람중심 도시’ 구현 15.05.29 다음글 정찬민 용인시장, 태준제약㈜ 현장방문 1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