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용인시장, 추곡수매 현장 방문 농업인 애로사항 등 현안문제 청취 서정혜 2013-10-1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16일에 이어 18일·22일 방문, 농업인 격려 김학규 용인시장은 16일 추곡수매 현장인 원삼면 맹리 소재 ‘용인시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용인통합RPC)’을 방문해 농업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 시장은 “쌀 생산 농가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겠지만 품질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줄 것”을 당부하고 “농업인의 어려움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는 올해 벼 수매물량 11,887톤을 계획하고, 조생종 859톤을 수매 완료했으며 용인의 대표 품종인 추청벼는 10,373톤을 수매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백옥쌀 GAP 생산단지 및 일반 추청벼 계약재배 포함 4,160톤, 공공비축미곡은 15,199포대(40kg 기준)의 34%인 5,193포대(특등 85%, 1등 15%) 등을 순조롭게 매입하고 있다. 한편 김 시장은 오는 18일, 22일에도 각각 이동DSC, 남사DSC 추곡 수매현장을 방문해 농업인을 격려할 예정이며, 2013년산 추곡수매는 산물벼 기준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이루어진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건축민원서비스 개선, 건축사와 소통의 장 마련 13.10.21 다음글 정부세종청사 국무회의장 도청에 ‘뻥’ 뚫려 1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