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의원, 2년 연속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 19대국회 본회의 재석률·표결참석률 298명 국회의원 중 3위 서정혜 2015-06-2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새정치민주연합 김민기 의원(용인 을)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했다. 국회헌정대상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국회의원의 주요 의정활동인 법률안투표율, 국정감사성적, 법률안 발의현황, 상임위원회 출석률, 국회 본회의 재석률, 상임위 소위 출석률 등 13개 항목을 정밀조사하고 평가하여 선정하고 있다. 특히 김민기 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이 분석한 제19대 국회 3년간 국회의원 본회의 법안표결참석률(97.7%)과 재석률(88.1%)에서도 각각 전체 298명 국회의원 중 3위를 차지함으로써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회의원 전체 평균을 보면 법안표결참석률 72.2%, 재석률 64.4%에 불과했다.김민기 의원은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당선된 날부터 스스로에게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충실하자는 다짐을 했다. 국회의원 본연의 업무는 입법과정에 성실하게 참여하는 것이다. 당연히 해야 할 임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그 결과가 오늘의 수상으로 이어졌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찬민 용인시장, 발로 뛰는 행정으로 고질 민원 처리 15.06.30 다음글 경제 용인 심장, 13곳 첨단산업단지·용인테크노밸리 1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