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의원, ‘TICN(전술정보통신체계) 전술이동통신체계 발전방안’ 공청회 개최 아주대 국방전술네트워크 센터-㈜예사씽크 공동 주관 서정혜 2015-07-0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 의원(국회 국방위원회, 용인(갑) 지역위원장)은 7월 1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TICN 전술이동통신체계 발전방안’을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네트워크 중심전인 미래전에 대비해 우리군이 전술정보통신체계(TICN)를 구축하고 있는 것과 관련, TICN의 기반 체계가 되는 전술이동통신체계의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관련 전문가들의 패널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TICN 사업은 와이브로(Wibro) 기술을 적용해 개발했다. 그러나 초고속 통신망인 LTE가 민간에 상용화된 현 시점에서 낙후된 기술인 와이브로를 군 통신망에 적용해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문제가 제기되기도 한 부분이다. 이번 공청회는 그러한 우려에 대한 전문가 발표를 듣고 향후 발전방향을 어떻게 수립할 것인지 포괄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다. 공청회를 주최한 백군기 의원은 “장기간이 소요되는 무기체계 개발사업 특성상 TICN의 기반기술이 되는 전술이동통신체계의 기술 낙후성에 대한 우려가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공청회를 통해 그러한 우려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듣고 양산 전 모든 의문을 해소해보자 차원에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청회는 아주대 국방전술네트워크 센터와 예사씽크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국방부, 방사청, 육군본부,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학회 등이 후원한다. 「TICN 전술이동통신체계 발전방안」공청회 □ 행사 개요 ○ 일시/장소 : ‘15. 7. 1(수) 13:30~16:00 /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 주최 : 백군기 국회의원실 - 공동주관 : 아주대 국방전술네트워크 센터-㈜예사씽크 - 후원 : 국방부, 방위사업청, 육군본부,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학회 ○ 참석 인원 : 국회(국방위원실), 정부(국방부, 각군, 합참), 연구소(ADD, ETRI, TTA), 학계, 업계 등 약 200여명 □ 세부 내용 구 분 주요 행사 진 행 1부 13:00~13:30 등 록 - 13:30~13:35 개 회 사회 : 한성대 김승천 교수 국민 의례 13:35~13:40 내빈 소개 13:40~13:50 인사 말씀 백군기 의원 13:50~14:00 축 사 방위사업청장 14:00~14:20 휴 식 2부 14:20~15:00 주제 발표 주 제 발표자 1. 이동통신 기술동향 ㈜ 예사싱크 장숙현 대표 2. 해외선진국 군 전술이동통신체계 운용 현황 3. 군 전술이동통신체계 적용성 및 적정성 분석 아주대 심재광 연구원 4. 군 전술이동통신체계 발전적 운용방안 광운대 오혁준 교수 15:00~15:45 패널 토론 ◾좌장 : 아주대 임재성 교수 ◾패널 토론자 : KIDA 김의순 박사, ETRI 연구원, ADD 최태환 단장, 광운대 오혁준 교수, 여주대 양용석 교수, 육군본부 정문황 대령 15:45~16:00 질의/응답 -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 60대 박지영 용인동부경찰서장 취임 15.07.01 다음글 제일모직, 합병법인 비전과 주주친화 추진방향 공개 1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