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서정혜 2015-07-0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제 확립을 위해 실시한 국가종합훈련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국민안전처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 우수기관은 영동고속도로 용인마성터널 화재 훈련에서 시민, 중학생, 유관기관 등 민․관․군이 참여, 실전중심 훈련으로 현실감 있게 대응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다. 시는 지난 6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소재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국민안전처 장관 주재로 열린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결과’ 토론회에서 경기도 시·군으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 증서를 수여받았으며, 오는 10월 우수기관 표창을 받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국민안전처 출범이후 처음으로 중앙재난대책본부, 중앙수습본부, 도․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공조체제 가동 훈련인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 용인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선택형 맞춤농정사업에 17억 원 투입 15.07.07 다음글 제10대 이태용 수지구청장 취임 1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