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농기계종합보험 보조금 지원 동력이동농기계 대상으로 보험 가입금액 25% 보조 서정혜 2015-07-0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농작업 중 발생되는 농기계 사고와 농작업 근로자 재해에 대비, 가입금액의 50%를 국가에서, 25%를 시에서 지원하는 농기계종합보험 보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입 대상은 트랙터, 경운기, 콤바인, 승용관리기, 승용이앙기, 베일러, SS분무기, 광역방제기, 농용굴삭기, 농용동력운반차, 농용로우더, 항공방제기(무인헬기) 등 동력이동농기계(12종)를 보유한 농업인이다. 지원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 농기계운전자 이며, 보험신청 희망 농업인은 NH농협손해보험 또는 지역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시에서 현재까지 농기계종합보험 보조금을 지급한 농업인은 202명이며, 하반기에는 예산한도 내에서 120명이 가입 가능하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 철에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국·도비, 시비 예산을 확충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기계종합보험에 가입한 한 농업인은 “농업인이 저렴한 비용으로 보험에 가입 할 수 있어 고마움을 느끼며, 안심하고 농사일에 종사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 :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담당 324-4068)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태교도시 용인’, 100만 대도시 발전 토대 구축 15.07.09 다음글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 법인세법 개정안, 소득세법 개정안 대표발의 1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