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15년 인구의 날’ 국무총리 표창 서정혜 2015-07-1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2015년 제4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출산장려제도 운영과 일·가정양립환경 조성, 고령사회 친화적 사회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여러 사업 중에서 태교도시 추진, 지역중심 공동육아 프로젝트 확대, 육아분담 해소를 위한 ‘씽씽붕붕 아빠놀이학교 운영’ 등 다양한 제도 도입과 운영을 차별화시켜 시행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향후 출산장려와 일·가정 양립환경 조성으로 저출산·고령화 사회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우현 국회의원,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수상 15.07.13 다음글 용인시, 전국 최초 주민참여예산 청년위원회 가동 1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