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새누리당 용인갑)국회의원이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대회장 임덕기 대한민국 건국유공자 유족회장)에서 ‘인성교육지도자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조직위원회가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은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하면서 대한민국 청소년의 인성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단체 및 교육자, 개인, 청소년 등의 공로를 인정해 지도자와 청소년부분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시상식은 ‘2015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 대회조직위원회’와 뉴스 에듀신문사가 주최하고 교육그룹 더필드,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주관하는 행사로 7월 15일 오전9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조직위원회는 “이의원이 용인지역에 있는 학교 환경 개선사업과 초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특강을 이어 가는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비롯해 인성에 대한 그 기능을 전파한 공을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의원은 “한 사회의 어른으로써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 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자식을 가진 부모로써 미래 자산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으로 대한민국 발전에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