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일자리센터 자원봉사단 진로지도 해드려요
연2회 청소년 미래설계 재능기부 봉사
서정혜 2015-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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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일자리센터 공무원과 직업상담사들이 자원봉사단을 결성하고 연2회 청소년 진로지도 봉사를 실시한다.

 

 

용인시일자리센터 자원봉사단은 구성원들의 전문성을 살린 재능기부 봉사로 관내 청소년 대상 진로지도와 미래설계를 지원, 첫 행사로 지난 11일 기흥구 언동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하희의 집’을 찾아가 청소년 진로지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12명의 봉사단원들은 ‘하희의 집’에 입소해 있는 초‧중‧고교생 15명을 대상으로 직업카드를 활용한 직업 흥미와 강점 진단, 강점 유형별 그룹 멘토링, 나의 꿈 발표 대회 등을 진행했다. 또, 봉사단원들은 재활용품 선별작업을 돕는 봉사도 펼쳤다.

 

 

진로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직업카드를 분류하고 자신과 친구의 흥미 유형을 비교하면서 미래의 꿈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나의 꿈 발표대회’ 최우수상을 받은 김모 학생은 ‘나의 적성을 새롭게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돼 고맙고 앞으로 나의 꿈을 이뤄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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