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백옥쌀 GAP 생산단지 농업인 교육 실시 안전한 백옥쌀 생산 위한 GAP인증 추진 서정혜 2015-07-1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13일부터 최고급쌀 생산기술 및 백옥쌀 GAP 생산단지 농업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3, 14일 남사면을 시작으로 15일 원삼면, 17일 이동면에서 진행되었으며 22~23일 백암면에서 GAP인증을 위한 필수교육을 선보인다. ▲ 백옥쌀 교육 최고급 용인 GAP 백옥쌀 생산을 위한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 위해요소관리, 농약안전 사용과 생산단계별 실천매뉴얼 강좌인 이번 교육은 물관리, 병해충 방제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최고급쌀 생산기술 및 백옥쌀 GAP 생산단지는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각 지역농협과 용인시 농협쌀조합 공동사업 법인이 협력하여 추진한다. 처인구 남사ㆍ이동ㆍ원삼ㆍ백암면 915.6ha면적에 833농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단지사업으로, 추청과 고시히카리 품종이 재배되고 매뉴얼을 통해 재배ㆍ생산하며 엄격한 포장심사를 통해 관리된다. 단지에서 생산된 백옥쌀 중 고시히카리 품종은 ‘-199Rice', 추청 품종은 ’플러스 용인백옥쌀‘과 ’바른선 안전한 GAP쌀‘ 등 다양한 브랜드로 학교급식, 이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식자재 등으로 판매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간부공무원, 5곳 민생현장 행정체험 나서 15.07.17 다음글 취임하자마자 민생현장 찾은 조청식 용인시 부시장 1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