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해 대비 효율적 재난대응체계 구축한다 용인시,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훈련 실시 서정혜 2015-07-2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여름철 풍수해 등 자연재난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훈련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 풍수해대비훈련 시는 23일 수지구 죽전동 탄천 일원에서 용인서부경찰서, 용인소방서, 수도군단 700특공연대, 용인시 자율방재단 등 민·관·군 5개 기관과 단체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간 정보공유와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50여명의 훈련인원들이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제방이 붕괴되었다는 가정 하에, 현장 순찰조, 교통통제조, 구급조, 응급복구조가 투입되어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진행하고 더 큰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는 훈련을 무사히 마쳤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집중 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 발생 시 신속 정확한 상황보고와 전파능력,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 풍수해대비훈련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15.07.24 다음글 정찬민 용인시장, 풍수해대비 마성IC 접속도로 개설공사 현장방문 1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