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헌신, 귀감이 되는 명예시민 선정 용인시, 2015년도 명예시민 6명 선정 서정혜 2015-07-2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각 분야에서 헌신하고 귀감이 되어 시정발전에 공로가 있는 내ㆍ외국인을 ‘용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7월 22일부터 9월 10일까지 외국인 및 용인시에 거주하지 않은 내국인을 대상으로 ▲국제교류 및 시책 추진에 협력하였거나, ▲각 분야에서 시정발전에 기여하고 ▲지역개발 및 사회봉사활동에 헌신하는 등 타의 귀감이 되는 6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8월 21일까지 후보자 접수를 마친 후, 8월 31일부터 현지조사를 실시하여 대상자를 선정한다. 각 읍·면·동장, 공공기관장 또는 사회단체장(10인 이상 단체), 시민 50인 이상 시민(19세 이상)으로부터 추천을 받는다. 선정된 시민에게는 명예 시민증과 명예시민증서, 기념품을 수여하는 한편 문화행사·기념식 등 시정 관련 주요행사 초청, 수여자의 능력에 따른 교육 강사 초빙, 용인자연휴양림과 용인농촌테마파크 입장료 면제 등 각종 혜택을 제공받는다. 시 관계자는 “명예시민 선정은 용인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명예시민에게는 자긍심과 용인에 봉사한다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하루 300톤 처리 음식물 폐기물처리시설 추진 15.07.28 다음글 기흥저수지 준설, 드디어 시작됐다 1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