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의원, 2015년 국회추경 지역현안예산 26억 확보
경안천 고향의 강 살리기 사업 16억, 기흥저수지 수질 개선을 위한 저수지 준설 10억
서정혜 2015-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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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새누리당·용인 갑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원은 2015년 추경예산에 용인시 현안 예산 26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이우현 국회의원

 

이의원에 따르면 경안천 고향의 강 살리기 사업 16억, 기흥저수지 수질 개선을 위한 저수지 준설 10억, 2건에 26억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주민들을 위한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사업도 조기에 마무리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이의원은 사업비 확보를 위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들에게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예산반영을 적극 요구하여 추경예산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의원은 "용인에서 유일한 예결위원이어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선출직 국회의원으로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도 용인시 현안사업이 원활히 해결될 수 있도록 국비예산이 최대한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내년도 국가예산은 기획재정부가 정부안을 9월 13일까지 국회에 제출하면 국회의 심의·의결로 12월 2일까지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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