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15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 추진 8월 17일∼21일 신청 접수 서정혜 2015-08-0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공동주택의 자율적 관리기능을 강화하고 관리운영의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5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를 선정한다고 5일 밝혔다.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380여 단지 중 신청단지를 대상으로 일반관리, 시설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4분야를 평가해 선정한다. 용인시 평가위원들이 현지 확인 등을 거쳐 종합점수 80점 이상인 우수 단지를 선정해 ‘경기도 모범관리단지 선정평가’ 시 우선 추천하며, 용인시 모범관리단지에 선정된 곳에는 시장 표창과 인증 동판을 수여한다. 또,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시설물의 보수·교체를 지원하는 공동주택보조금 지원 단지 결정시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는 인센티브도 부여 된다 지난해에는 신봉센트레빌 1차 아파트가 경기도 모범관리단지로, 서천마을 1단지, 진산마을 삼성6차 아파트가 용인시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단지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시청 주택과에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의 자율적 관리기능 강화와 입주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모범관리단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찬민 용인시장, 폭염대비 축산농가 현장점검 15.08.06 다음글 용인시, 3조원 규모 복합리조트 개발 MOU 체결 1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