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의원(용인 갑. 새누리당)은 용인초등학교 교육. 생활관 증축사업과 관련하여 교육부 특별교부세 6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용인초등학교는 용인시의 대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 과 구 도심내에 위치하고, 주변에 교육 및 문화예술시설이 없어 여러 차례 학부모들의 민원과 용인시의 요청이 있었으나 열악한 교육재정 상황으로 예산 확보가 어려웠다.

이에 이 의원은 용인초등학교 교육, 생활관 사업추진을 위해 2월27일, 4월6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게 직접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하고 교육부 관계자들에게 예산 반영을 적극 요구했다.

이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학생들의 예절, 창의. 예.체능 교육 등을 활성화 하여 다양한 교육이 가능하고, 인근 지역주민에게도 개방하여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도 보유할 수 있게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곳곳을 살펴, 예산확보에 더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의원은 국민안전처 재난안전 위한 특별교부세(국비) 9억8백만을 확보한 데 이어 또다시 교육부 특별교부세 6억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지역 발전의 든든한 견인차 역할을 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