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맞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지도점검 118개 식품 취급업소 대상, 식품안전 밀폐용기 등 배포 서정혜 2015-08-2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개학을 맞아 학교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식품취급업소에 대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처인구 공원환경과 직원들과 소비자식품위생 어린이전담관리원 8명이 합동으로 점검팀을 구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식품취급업소 118개소에 대해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및 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고열량·저영양식품 판매 ▲어린이 정서 저해식품 판매 여부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점검 대상 업소에 식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밀폐용기와 물티슈 등을 배포하고, 우수판매업소 8개소에 대해서는 고급위생 밀폐용기 포켓세트 등을 배포해 식품을 안전하게 보관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조리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수준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2015 채용박람회 다음달 9일 개최 15.08.21 다음글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흥덕지구 경유해야 1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