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판매시설·전통시장·공연시설·종합여객시설·영화관 등 27개 시설 서정혜 2015-08-2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추석명절(9.26~29)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판매시설 18개소, 전통시장 1개소, 종합여객시설 1개소, 공연시설 4개소, 영화관 3개소 등 추석명절을 맞아 귀성객 이동 및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총27개소의 다중이용시설이다. 시 안전총괄과와 시설관리부서 공무원, 용인시 안전관리자문단 등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관리주체의 안전관리 실태와 시설물 주요 구조 결함여부, 전기·기계·승강기·가스·소방 분야 등 전반에 걸쳐 안전여부를 점검한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 안전사고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수·보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해 추석 명절 기간 이용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현장행정, 청명마을 진입로 민원 해소 15.08.25 다음글 용인시,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1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