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농․수산업경영인 및 수산 단체 연합회 용인시 방문 용인시·진도군 농․수산업경영인 인적 및 특산물 교류 활성화 논의 서정혜 2015-08-2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진도군농․수산업경영인 및 수산단체 연합회는 지난 8월 25일 저녁 자매결연 도시인 용인시를 방문해 ‘농․수산업인 및 농․수산특산물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방문은 지난 3월 진도군에서 가진 용인시 농업경영인연합회-진도군농․수산업경영인 및 수산단체 연합회 자매결연 조인식의 답방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간담회에는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주요 인사들과 용인시농업경영인연합회 안재만 회장과 진도군 정봉진 회장를 비롯한 두 단체 회원 65명이 참가했으며, 용인시와 진도군의 농·수산 특산물 교류와 공동 관심사에 대해 상호협력 활동을 펴기로 약속했다. 진도군 농․수산업인들은 방문 첫날인 25일 용인시 관광명소인 한국민속촌방문과 경천철 투어를 하였고 둘째 날인 26일에는 원삼면 김경태 화훼농가와 농업기술센터 견학, 한터농장에서 달구지 타기와 수첩만들기 체험을 하였으며 특히 용인시청사를 방문, 정찬민 용인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상생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용인시 안재만 회장은 “진도군 농․수산업경영인 및 수산단체 연합회와의 연계와 협력을 위한 이번 방문이 양시의 미래지향적 동반적 관계를 심화시켜 농어업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며 ”두 지역의 농어업 발전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추석 대비 제수·선물용 농축수산물 원산지 지도점검 15.08.26 다음글 꼭 알아두세요 ‘비상 시 행동요령’ 1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