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15 소하천 정비사업 국비 추가 확보 ‘국가 2015년 제1회 추경예산’ 국비 24억 5,000만원 서정혜 2015-08-3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국가 2015년 제1회 추경예산’에 재해예방사업인 소하천정비사업 국비 24억 5,0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지방 특별교부세 7억 3,500만원도 확보, 현재 추진 중인 소하천 정비사업이 보다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소하천 정비사업 본예산 36억 9,900만원을 합하면 총 68억 8,400만원에 이른다. 2015년 소하천정비사업은 총 5개소로, 상덕소하천은 오는 9월 준공, 평촌·유방소하천은 2016년에 각각 준공 예정이며 불당골·금현소하천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실시설계를 마치고 보상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번 국가 제1회 추경에서 추가예산을 획득한 사업은 유방, 불당골, 금현소하천으로, 유방소하천은 진행 중인 3공구의 마무리와 4공구의 보상을 진행하고, 불당골과 금현소하천은 201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 조속 추진‘온라인 서명운동’나서 15.08.31 다음글 용인시, 전문건설업 행정제재 일부 해제 1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