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안전건설국, 업무추진 혁신전략 회의 개최 올해 업무추진성과 자체 분석 통한 개선방안 모색 서정혜 2015-10-1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안전도시, 시민행복 위한 시정목표 달성 다짐 용인시 안전건설국은 1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올해 업무추진 성과 자체분석과 성공적 목표 달성을 위한 ‘업무추진 혁신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는 올해 사업 성과분석을 통해 개선·발전방안을 도출하고, 안전도시, 시민행복의 정책목표 달성을 위한 혁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수렴 등 토론의 자리로 진행되었다. 회의에서는 업무추진 관련 애로사항 청취와 개선사항, 재난발생시 지침 매뉴얼과 실제 작동실태, 그리고 도출된 문제점과 이에 대한 대책방향 제시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 안전건설국장 주재로 열린 이 자리에는 안전건설국 소속 4개부서 각 과장 및 팀장 등 총 24명이 참석했다. 김관지 안전건설국장은 “안전건설국의 최대 목표는 ‘안전한 도시, 용인건설’과 이를 통한 ‘시민행복’ 추구에 있기 때문에,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생산적 이고 창의적인 업무혁신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시민의 봉사자로서 ‘사람들의 용인’ 시정 이념에 부응하고 프로정신을 발휘하여 열정적, 도전적인 업무에 임해야 하고, 민원인 응대에 있어서도 내 가족처럼 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 용인시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 조례안 발의 15.10.19 다음글 용인시의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남부권협의회 제19차 정례회의 개최 1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