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실천, 불당골천 1.26㎞구간 정비
서정혜 2015-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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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일환으로, 석실, 불당골 소하천 정비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국고지원 36억원 포함 총 96억원의 예산을 들여 청미천 수계의 석실천(백암면 가좌리 일원)과 오산천 수계의 불당골천(기흥구 공세동 일원)을 각각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용인시 소하천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하천의 아름다운 모습을 복원하여 지역주민의 생활공간과 어울리도록 하천을 정비하는데 목적이 있다.

 

석실천은 하천 연장 1.8㎞중 0.62㎞의 구간을, 불당골천은 하천연장 1.0㎞중

0.64㎞를 대상으로 하여 치수기능을 기본적으로 확보하면서 주변 환경과 조화되고 식생이 가능한 호안으로 정비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의 실핏줄인 소하천 149곳에 단계적으로 예산을 투입하여 하천의 건강성과 안전성을 담보하고, 지역주민이 살기 좋은 ‘사람들의 용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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