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동절기 대비 근린공원 시설물 안전점검 서정혜 2015-11-1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1월 10일부터 24일까지 동절기 대비 근린공원 시설물 안점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동절기 적설 및 동파로 인한 공원 시설물 피해 예방과 안전한 공원 이용을 위해 실시한다. 시는 공원녹지과 공원운영팀장 등 7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근린공원의 건축·토목·전기·기계 설비와 제설장비 구비 상태, 적설로 인한 건축·구조물의 붕괴 위험요소, 저온으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는 수목, 결빙으로 인한 낙상사고 위험지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특히, 야간시간대 등산객의 안전을 위하여 2인 1조로 공원 등 점검반을 편성, 주요 등산로의 전등 상태를 일제 점검하고 즉각적인 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위험요소 제거 등)은 즉각 조치하고, 점검을 통해 발견된 사항은 지속적인 보수를 진행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화성시-오산시-국회의원 협약 15.11.13 다음글 처인구 쓰레기 무단투기 물럿거라! 1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