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재난영상 감시 CCTV 79개소 보수·정비
겨울철 폭설대비 신속한 상황판단 및 현장대응 위해
서정혜 2015-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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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겨울철 폭설 및 제설 취약지역에 대한 신속한 상황판단과 현장 대응을 위해 재난영상 감시 CCTV가 설치된 관내 79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 및 보수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재난영상 감시 CCTV는 도로적설 감시 34개소, 하천수위 감시 45개소 등 총 79개소에 설치·운영 중에 있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도로적설 감시 CCTV 관련 현장 카메라와 재난종합상황실 관제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재난영상 화질 개선을 위하여 렌즈 하우징 세척 및 통신전용회선 품질 테스트를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고갯길, 저수지, 하천 등 재난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연도별 종합계획과 사업시행계획을 수립하여 CCTV와 함께 재난 예·경보시스템 구축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스템상의 문제점과 장애요소를 사전에 보완 하여 최적의 재난관제시스템을 운용,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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