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올해의 으뜸 공무원’ 첫 수상자 선정 투자유치팀 임영선팀장, 안전총괄팀 신동익팀장 수상 영예 서정혜 2015-12-2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올해의 으뜸 공무원을 뽑는 ‘제1회 용인시 공무원대상’에 투자유치과 임영선 투자유치팀장, 안전총괄과 신동익 안전총괄팀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밝혔다. ▲ 올해의 으뜸 공무원 첫 수상자 선정(안전총괄과 신동익팀장 ‘용인시 공무원대상’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소관분야에서 으뜸이 되는 공무원을 발굴․표창하여 우수공직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올해 신설한 제도이다. 각 분야에서 뚜렷한 공적을 세우고, 생활에 모범이 되며, 성실하게 업무를 추진한 공직자를 국․소․원장의 추천을 받아 외부평가 및 실무평가위원회와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확정됐다. ▲ 올해의 으뜸 공무원 첫 수상자 선정(투자유치과 임영선 팀장) 임 팀장은 지난 2월 투자유치팀장으로 발령받아 10개월 동안 MOU체결 3건(7,200억원), 산업단지유치 4곳 등을 추진하면서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발품행정을 펼쳤으며, 용인시 기업환경개선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규제완화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신 팀장은 2년여간 안전총괄업무를 맡으면서 용인시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국민안전처가 선정하는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 1위로 선정되는데 큰 공헌을 했다.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안전 아카데미 운영, 안전한국훈련 실시와 함께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개최 등 어린이의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12월 31일 종무식에서 시상을 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10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되고, 인사가점 및 전보조치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시는 향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 종합감사, 1부서 1청렴 과제 우수부서, 우수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일한 공직자들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으뜸 공무원 첫 수상을 계기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임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공직문화가 용인시 전체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김선희·김중식 의원, 자랑스런 의원상 수상 15.12.21 다음글 용인시의회, 제203회 제2차 정례회 폐회 1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