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예산으로 시민감동 주는 사업 발굴”
용인시 기흥구, 매주 월요일 구청장 주재 토론회 개최
서정혜 2016-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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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가 적은 예산으로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적극 발굴키로 하고 매주 월요일 구청장 주재 토론회를 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토론회는 팀장급 공무원들의 행정 경력을 활용한 다양한 시민체감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서로 토론하고 검토한 후 사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0일 첫 회의가 열려 김홍동 구청장을 비롯한 각 부서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3개 사업이 제안되어 도시미관 개선, 등산로 시설물 관리번호부여, 자전거 도로 단절구간 편의시설 설치, 교통약자 보행통로 개선 등 4개 사업을 확정했다.

 

지난 18일 열린 2차 회의에서는 12개 사업이 제안되어 가족과 함께하는 구청광장 탐험, 어정사거리 좌회전 대기차로 교통체계개선 등 2개 사업을 확정했다.

 

기흥구 관계자는 “2월말까지 3~4회에 걸쳐 추가 회의를 열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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